국민보건향상 기여 공로 인정

▲ 왼쪽부터 이경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 이원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이윤식 안동의료원상, 김현미 안동의료원 공공보건부장, 이정기 식품의약과장, 김영길 경상북도 보건정책.
안동의료원 김현미 공공보건부장이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현미 공공보건부장은 공공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안동의료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경북금연지원센터, 경북거점치매센터, 찾아가는 행복병원,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의료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301네트워크 프로그램과 원격협진네트워크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농어촌 보건전담공무원 양성 직무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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