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주 2회 4개소의 경로당과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양생교육 및 예방법, 건강 상담, 식이요법을 통한 중풍관련 식생활 영양교육 및 요리실습, 기공강사의 운동요법으로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참석율과 큰 호응을 받았다.
이선재 보건사업과장은 “뇌졸중(중풍)은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함양하여 노년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