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는 최근 4개 마을 (영순면 오룡1리, 가은읍 하괴1리, 농암면 노인분회, 마성 남호1리)에서 2018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한방 중풍예방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문경시는 최근 4개 마을(영순면 오룡1리, 가은읍 하괴1리, 농암면 노인분회, 마성 남호1리)에서 2018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한방 중풍예방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1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주 2회 4개소의 경로당과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양생교육 및 예방법, 건강 상담, 식이요법을 통한 중풍관련 식생활 영양교육 및 요리실습, 기공강사의 운동요법으로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참석율과 큰 호응을 받았다.

이선재 보건사업과장은 “뇌졸중(중풍)은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함양하여 노년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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