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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입맛 잘 아는 '푸드트럭' 영업 개시

식품산업융합과 '파티쉐프'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4월09일 16시54분  
경일대 식품산업융합학과 창업동아리 ‘파티쉐프’(이명헌, 김준영, 구본무, 이준혁 등)학생들이 푸드트럭 영업을 시작했다.경일대 제공.
식품산업융합학과 창업동아리 ‘파티쉐프’의 학생 4명이 경일대 캠퍼스 내 학생회관 앞에서 푸드트럭의 출발을 알리는 오픈행사를 가졌다. 메뉴는 야끼소바. 가격은 3500원부터 시작해 계란과 커피가 추가되면 5000원까지 올라간다.

이들은 지난해 핫도그 메뉴로 푸드트럭을 운영했던 졸업생 선배의 조언과 학생식당, 교내 카페 등을 고려해 지금은 야끼소바 단일메뉴로 강의가 없는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지만 조만간 자체개발한 유기농 샌드위치도 추가하고 영업시간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파티쉐프 대표 이준혁 학생은 “트럭사양과 식재료 저장성, 학우들 입맛선호도, 요리시간 등을 분석해 메뉴를 선정했다”며 “첫 술에 배부를 수 는 없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푸드트럭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남지운 교수(식품산업융합학과)는 “학생들이 직접 메뉴개발과 상권분석, 판매 등의 전 과정을 경험해봄으로써 졸업 후 매장창업은 물론이고 관련기업 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일대 캠퍼스 푸드트럭은 포스코,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협약을 맺고 지역대학 최초로 2016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올해부터 경일대 식품산업융합학과가 푸드트럭을 전담, ‘파티쉐프’ 동아리가 운영과 메뉴개발, 위생관리 등을 맡고 식품산업융합학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파티쉐프’는 파티쉐(제과제빵사)와 쉐프(요리사) 단어를 합성해서 만든 창업동아리로 요리와 창업에 관심이 많은 식품산업융합학과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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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