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1층 상설 갤러리 '봄을 그리다 '주제로 21여점 전시

▲ 경북교육청 1층 상설 갤러리에서 4월 한달 동안 봄을 그리다 전시전이 열린다.
경북교육청은 ‘한유미술협회 여류작가 작품전’을 이달 말까지 본관 1층 상설 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봄을 그리다’라는 전시 주제처럼 포근한 봄의 향기를 한껏 머금은 아름다운 표상을 묘사해 봄과 함께 오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희망을 연상시키는 작품 21여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교육청 정경희 총무과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시기를 맞아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봄기운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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