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위군 팔공농협에 따르면 농협은 지역인재 육성과 농산물 가격 하락과 지역 경제도 매우 어려운 시기로 교육비 경감 및 농촌 인재 양성을 위하고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2006년부터 지속해서 해 오고 있다.
팔공농협은 13년 동안 조합원 자녀 470명에게 2억7615만 원을 지급해 조합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석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증진 하나로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장학금 지원 및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