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효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운표)는 9일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령면 소재지 및 5번 국도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군위군 효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운표)는 9일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령면 소재지 및 5번 국도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효령면 소재지 및 장군리 졸음 쉼터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5t가량을 거둬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내었다.

박영식 효령 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줘서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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