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는 지난 4~6일까지 3일간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몽골·네팔·캄보디아·파푸아뉴기니 고등교육 고위 관계자를 초청해 회의를 개최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하나로 지난 4~6일까지 3일간 몽골·네팔·캄보디아·파푸아뉴기니 고등교육 고위 관계자를 초청해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몽골 재정경제대학교 린친냠 아마자갈 이사장(전 몽골 수상), 파푸아뉴기니 교육부 쟌 주바 차관을 비롯해 개발도상국 고등교육 고위관계자 9명이 참여했다.

이 기간에‘지속가능 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한 고등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개발도상국 고등교육의 담당자인 현지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개발과 고등교육의 문제를 직접 듣고 대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 참가자들은 한국 경제발전의 현주소를 견학하고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산업시찰 및 경제혁신 동향과 ‘21세기 고등교육과 지역경제를 위한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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