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떨리고 설레는 마음”…SNS에 결혼 심경 밝혀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용준이 SNS를 통해 신부인 배우 박수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을 앞둔 심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5.7.27 << 배용준 인스타그램 캡처 >>
(연합)
배우 배용준(46)-박수진(33)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딸이다.

배용준-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10일 새벽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용준-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10월 아들을 낳고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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