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에 벚꽃이 만개해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에 벚꽃이 만개해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한창 물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산뜻한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 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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