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60명의 주민에게 기초건강상담 및 뷔페 식사와 과일을 대접하고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평소 마을회관에 필요했던 냉장고, 가스레인지 가전제품과 마을 방송장비 등 900만 원 상당의 비품을 후원했다.
또, 23세대 각 주민의 가정을 방문해 불편했던 노후 전기설비 교체 및 보수와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현욱 대구지역본부장은 “한전의 전력사업은 국민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정천2리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시행해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