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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지방자치 경영 '대상'···열린혁신 등 7개 분야서 최고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4월10일 18시55분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이 10일 (사)한국공공자치원이 주최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관부문 최고 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동구가 (사)한국공공자치원이 주최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관부문 최고 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열린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 등 총 7개 부문을 종합평가해 최고 점수를 수상한 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시상이다.

동구는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종합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해에는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민선 6기 강대식 구청장 취임 이후 부족한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을 뿐만 아니라 지방채 상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건전재정 확보에도 기여했다.

실제 지난 2015년 7월 세외수입 전담팀 신설로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4년 대비 40.1% 증가했고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확보는 2014년 대비 34.8% 증가했다.,

또, 민선 6기 국·시비 보조사업 공모 선정으로 약 73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17년 말까지 총금액의 65%를 조기 상환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도시활력 증진개발사업 국토부 승인절차 간소화, 음식점 옥외영업 및 푸드트럭 대구 최초 운영, 동촌유원지 오리배 야간 운행 허용 등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한 주민편의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민선 6기 구정운영의 핵심전략인 ‘팔금동프로젝트’(팔공산, 금호강, 동대구로를 중심으로 한 동서남북의 지역 균형발전 전략)를 실천하기 위해 ‘도시재생’이라는 카드로 소외되고 침체 된 도심에 이전에 없던 활력을 불어넣은 점, 안심뉴타운,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구 신세계백화점, 대백아울렛, 코스트코홀세일 등의 유치·건설로 동구를 대구 대표의 산업과 유통의 중심도시로 변모시켰다.

이에 이들 지역산업과의 연계로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100원의 큰 사랑’,‘반딧불 1004’,‘노란발자국“,‘단디처리기동반’ 등 다양한 민관협력을 이끌어 내 자원봉사를 대폭 활성화(2014년 대비 자원봉사자 등록인원 63% 상승)시켰으며,‘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청소년문화의 집’, ‘동구노인회’, ‘장애인재활센터’신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책에도 큰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저를 믿고 변함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36만 동구 주민과 900여 공직자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동구를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력 넘치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프리미엄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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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 이기동 기자
  • 서울 정치경제부장. 청와대,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