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5개, SBS 2개, MBC 1개 부문 수상

KBS ‘순례 - 안녕 나의 소녀시절이여’
지상파 3사 프로그램이 나란히 ‘2018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195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61년째를 맞는 국제상으로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3사 중 KBS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순례 - 안녕 나의 소녀시절이여’는 다큐멘터리 부문, ‘시사기획 창 - 아가야 미안해’는 시사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단편 드라마 ‘국시집 여자’는 드라마 특집 부문 은메달, ‘국민의 마음 캠페인 한국 사람’은 방송사 이미지홍보 부문 은메달, ‘2017년 대통령 선거 프로그램 및 개표 방송 그래픽’은 그래픽 디자인 부문 동메달을 각각 받았다.

또 SBS는 2개 부문, MBC는 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SBS ‘SBS스페셜 - 아빠의 전쟁’
MBC ‘휴먼다큐사랑-두엄마 이야기’
SBS는 ‘SBS스페셜 - 아빠의 전쟁’이 다큐멘터리 문화적 이슈부문 은상, ‘SBS 스페셜 - 사건번호 2016 헌나1’이 다큐멘터리 시사문제부문 동상을 각각 받았다.

MBC는 ‘휴먼다큐 사랑 - 두 엄마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휴먼 컨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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