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예비후보자는 “지난 4년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발전의 동력이 없어 너무나 아쉽고, 전국 최고수준의 초고령화 사회, 선거로 군민과 민심이 너무나 갈라져 있는 등 이런 문제를 두고만 볼 수가 없어서 지역의 위기를 바꿀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며,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고자” 한다면서 도의원 출마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 “일자리가 없으니 젊은 사람이 없고 지역 생산과 소비가 줄어드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자신이 나서 이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했다.
주요공약으로 △통합 신공항 반드시 유치해 국제도시 이끌 것 △군위 일꾼제도 도입 △읍·면 요양시설 건립 △사람중심 선거에 정책 중심선거로 의식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팔공산 터널 국도 28호선을 의흥면 이지리 사거리까지 연장, 산성·우보·의흥·고로면의 접근성을 개선해 삼국유사 가온 누리의 성공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