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8시 32분께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한 상사의 조립식 판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야적장 조립식 판넬 200㎡가 불에 타는 등 총 3000만 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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