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검 의성지청(지청장 전무곤) 과 법무부 법사랑 위원 의성지역연합회(회장 권오영)는 12일 오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의성초등학교, 의성읍 내, 의성 재래시장 등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4대 악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대구지검 의성지청(지청장 전무곤) 과 법무부 법사랑 위원 의성지역연합회(회장 권오영)는 12일 오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의성초등학교, 의성읍 내, 의성 재래시장 등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4대 악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행사에는 대구지검 의성지청, 의성군청, 의성교육지원청,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 위원 등 120여 명의 군민이 함께 ‘범죄예방과 4대 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라는 강령으로 민·관이 함께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의성 장날을 맞아 읍내와 의성 재래시장을 통과하며, 범죄 없는 밝고 건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4대 악 근절 홍보 부채 1000여 개를 나눠 주며 가두캠페인을 했다.

전무곤 의성 지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4대 악 근절 캠페인에 함께 한 민관의 위원과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법사랑 위원회의 범죄 없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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