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0회 NH 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연도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금 700만 원과 연도대상 깃발 및 트로피를 함께 받았다.

군위농협은 지난해 NH 농협손해보험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연도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연도대상을 받았다.

최형준 조합장은 “연도 대상을 받은 것은 많은 농업인의 NH 농협생명보험에 대한 믿음과 군위농협 전 임직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보험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라”면서”올해에도 농업인의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알맞은 맞춤 보험 상품에 가입하도록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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