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금 700만 원과 연도대상 깃발 및 트로피를 함께 받았다.
군위농협은 지난해 NH 농협손해보험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연도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연도대상을 받았다.
최형준 조합장은 “연도 대상을 받은 것은 많은 농업인의 NH 농협생명보험에 대한 믿음과 군위농협 전 임직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보험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라”면서”올해에도 농업인의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알맞은 맞춤 보험 상품에 가입하도록 권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