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천구미역에서 시민들이 굿워터 식수위생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제공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박세정)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KTX 김천구미역에서 굿워터 식수위생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촌 아동들의 식수위생지원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은 경북서부지부 소속 대학생동아리와 함께 지구촌 식수위생현황과 인식을 알 수 있는 스티커 부착활동과 굿워터 증정으로 진행됐다.

‘굿워터’는 롯데마트에서 구매하면 판매 수익금의 10%가 아프리카 식수위생 개선사업에 활용돼 ‘착한 소비’가 이뤄지는 제품이다.

박세정 지부장은 “지역사회 많은 시민이 지구촌 식수위생의 심각성에 대해서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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