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가 지역 5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회 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 차량계 건설기계, 장비 사망사고 예방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영호)가 5대 차량계 건설기계·장비에 의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약속 캠페인을 펼친다.

약속 캠페인의 실행계획으로는 차량계 건설기계·장비 작업 전 작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사전안전성을 확보하고, 작업 시에는 해당 건설기계·장비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한다.

또한 장비 운전 시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 확보 대책으로 장비별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표기한 리본을 부착한다.

5대 차량계 건설기계·장비는 굴삭기, 트럭류, 이동식 크레인, 고소작업대, 지게차 등으로 최근 경북지사는 지사 회의실에서 경북지사 지역 5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회 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대형 건설현장에서 사용 중인 차량계 건설기계·장비의 위험요인에 대한 분석과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무재해 건설현장 달성 결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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