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평 팀장은 지방청 218명의 팀장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심사탄력순찰 활동 노력, 범죄예방진단, 우수(미담)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 팀장이 이끄는 진평파출소 2팀은 최근 3월 한 달 동안 신변을 비관해 낙동강에 투신하려 한 자살 기도자를 구조, 가족에 무사히 인계하는 등 총 3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또한 CCTV 분석과 적극적인 탐문으로 강·절도범 검거와 범죄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 경장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소통을 확대했고, 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취약지 진단활동으로 방범용 CCTV·참수리 보안등·무인 택배함 등 방범 시설물 정비와 주변 가로수정비를 통한 환경정리 등 범죄예방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