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날 개소식에는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으며, 김광림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철수 사무국장과 이경원 안동상의 회장, 류필휴 재경 안동향우회장, 박원갑 향교재단 이사장, 김창현 안동향교 전교 등 많은 유림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장대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바쁜 주말인데도 이렇게 저를 지지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안동을 욕보이지 않게, 정말 반듯하고 깨끗한 도덕적인 행동과 삶을 살아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며 “깨끗한 정치를 약속하고, 능력과 진정성을 가진 준비된 안동시장 후보로서 안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여 년 지방정치를 하면서 평소 느꼈던 부분과 특히 도의회 의장을 하면서 23개 시·군의 경영과 운영을 속속히 들여다보면서 느끼고 캐치한 모든 것을 안동 시정에 접목 시키겠다”며 “일 잘하는 공무원은 과감히 특진시키고, 능력 있는 공무원은 중요 요직에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장 예비후보는 “10일 전과 5일 전, 그리고 오늘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곧 있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경선에 승리해 시민 한분 한분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