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전 의장 중구청장 출마···신임 의장 임기 6월 30일까지
도 전 부의장은 SNS를 통해 동료 의원들에게 비록 짧은 기간(의장 잔여임기)이지만 의회와 의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히면서 의장직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동료 의원들에게 전화로 뜻을 전하기도 했다. 3 선인 도 전 부의장(동구 4선거구)은 제6대 후반기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김 전 부의장은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다. 확실한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고민스러워했다. 3선인 김 전 부의장(서구 1선거구)은 제7대 전반기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최길영·박상태 현 부의장은 출마할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