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 지원 전국 동시 스타트업 행사
이날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000만 원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농가주부모임 청도군연합회·고향주부모임 청도군지회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졌다.
한편 각남면 예리리에서는 발대식에 참석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 농가의 잡초를 제거하면서 풍년농사 이루시라는 바람을 전하고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 청도농협은 청도군 지역 내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올해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 연간 2000여 명의 영농인력을 중개·알선 계획을 세우는 등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