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거구(서부2·북부·중방동, 압량면) 출마

▲ 정병택 경산시의회 부의장
정병택 경산시의회 부의장(60·자유한국당)이 6·13지방선거 경산시의원 라선거구(서부2·북부·중방동, 압량면)에서 시의원 3선에 도전한다.

정병택 부의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을 살려 견제와 감시, 그리고 균형의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조례 포함 18건의 조례를 제정 및 개정 했으며, ‘전국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 사회부문 의정봉사 대상’,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 등을 수상했다.

정병택 부의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시민을 위한 행정과 찾아가는 복지사업, 민생을 위한 경제 사업에 역점을 두며 지역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지역의 참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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