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연구소는 문경문화원의 향토사조사 연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민족문화창달과 문경문화원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경문화원 부설단체인 향토사연구소는 지역 향토사 조사·연구,사료의 수집·보존과 향토사에 관하여 문경문화원이 위탁하는 사업, 기타 목적 관련 사업 및 부대되는 사업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한근 문화원장과 김학모·이욱·조시원 자문위원 및 이창녕 향토사연구소장을 비롯한 15명의 연구위원이 참석, 임기 2년의 제8기 향토사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현한근 문화원장은 “제8기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향토사 연구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