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거구(중앙·동부동, 자인·용성·남산면) 출마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 내 건 허 의원은 “경쟁력이 취약해 경영악화를 야기할 수밖에 없는 전통시장이 콘텐츠개발과 특화사업 등을 통해 세대가 공감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허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경산공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역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촉구하는 등 경산시장 활성화에 강한 의욕을 보여왔다.
허순옥 의원은 경산시의회 6, 7대 의원, 경산수정라이온스 회장, 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연합회 고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산시 소방행정자문위원, 공유재산심의위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규제개혁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