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불법주차로 인해 대형 사고뿐만 아니라 인명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안타까운 어린이들 교통사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불법주차의 문제는 누구나 인식을 하는 현안이나, 현재 도로 시스템 및 도시 계획은 불법 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것을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안을 찾지 않으면 이 난제는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유능종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능종 예비후보는 “교통 주차 핵심 관리 지역을 레벨별로 선정해 최악 지역에는 지상공원·지하공영주차장을 개발하고 또한, 일방통행 시스템을 가용한 도로에 지정해 노상주차장을 양성화하고, 시 운영 주차타워 구축으로 충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차고지증명을 해야 하는 대형차량의 불법주차가 사고의 가장 큰 원인임을 인식하고, 이를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대형차량 주차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민간 주차시설(다세대주택 등)의 주간개방유도(방법시설지원 및 주차요금수익창출)와 폭이 넓은 인도가 가용한 지역은 시간대별 개구리 주차가 가능토록 개선, 이용시간별·차종별 합리적인 주차요금 시스템 개편으로 불법 주차를 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충분한 주차공간 제공 및 시스템 개선 후, 강력한 불법주차 단속으로 불법주차로 인한 인명사고가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유능종 후보는 주장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