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욱현 자유한국당 영주시장 예비후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영주시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장욱현(62) 예비후보는 19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시민들이 맡겨 준 영주시를 섬김과 적극 행정으로 임해 왔으며 예산도 약 1800억 원을 증액해 이를 바탕으로 시정을 역동적이고 활력 있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5대 공약으로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 ‘경북도정과 영주시정의 긴밀한 협조’,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다양한 행정을 안정적이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 ‘당정과 긴밀한 협조’ ‘시민들의 삶을 알뜰히 살필 것’을 발표했다.

특히 장 예비후보는 “사업비 6000억 원, 관련 기업 100개 유치, 일자리 1만5000개가 생기면 우리 아들딸, 젊은이들이 영주시로 되돌아와 획기적 발전을 하게 될 것이고 시내 상업도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대학 동기이자 오랜 친구인 자유한국당 도지사 이철우 후보가 경북도지사로 당선되면 경북 도정을 적극적으로 도와 영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영주 발전을 더욱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또 장 예비후보는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다양한 행정을 안정적이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과 당정과 긴밀한 협조와 안전점검, 섬김 복지, 인재교육, 부자 농촌, 활력 상업, 선비문화 등 소홀함 없이 챙겨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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