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농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농업 생산기반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와 농업인 서비스 향상으로 농어촌 공사가 농어촌 용수 전문 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김 의원은 “농업인들 입장에 서서 여러 불편사항들을 살펴본 것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그는 33년간 공직에 몸담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살려 지난 4년 간 생산적인 의회 구현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