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 있는 한동대학교 미주후원회 진금섭 회장은 미주 전 지역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 3만5000달러(한화 약 3700만 원)을 김영길 한동대 글로벌후원회장에게 지난 16일 서울에서 전달했다.

김영길 후원회장은 진금섭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진 피해 이후 거의 모든 복구를 마친 한동대의 근황과 올해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목표, 그리고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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