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은 20일 제 51회 과학을 맞아 기념식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제51회 과학의 달을 맞아 20일 기념식과 과학 유공자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했다.

기념식에서 과학교육 진흥에 공이 큰 의성중학교 권순화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우수과학교사 장관표창 25명, 우수과학어린이 장관상 456명, 과학교육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 60명이 수상했다.

SEMS(경주과학쇼교사연구회)의 식전 과학공연과 전국과학전람회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작품의 전시됐다.

기념식 이후 300여 명의 관리자와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 소프트 파워가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가천대학교 윤종록 석좌교수 특강이 있었다.

경북교육청 신동식 과학직업과장은“과학을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교육을 위해 과학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대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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