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성주군 소성리 진밭교에서 경찰과 사드반대단체가 충돌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 45분께 성주군 소성리 진밭교에서 경찰과 사드반대 주민들이 충돌했다.

사드반대 주민들은 오후 7시 예정된 집회를 앞두고 경찰 병력이 갑자기 투입됐다고 주장했다.

현재 주민 삼십여 명이 현장에서 경찰과 맞서고 있으며 지난 시위에서 사용됐던 격자형 구조물은 주민들과 분리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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