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 강대식 바른미래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강대식(59·바른미래당) 대구 동구청장이 23일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재선에 도전한다.

또한 이날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차 공천대상자를 확정했다.

강 청장은 지난 4년 동안 혁신도시와 첨단복합단지,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 안심 연료단지 뉴타운 조성 등을 구체화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전국균형발전 우수도시에 선정되고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받는 등 동구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고 덧붙였다.

강대식 청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도시 건설, 도시재생을 통한 생활 정주 여건 개선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더 큰 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과 함께 바른미래당은 대구지역 기초단체장에 서구 서중현, 북구 구본항을 공천했다.

경북지역 기초단체장은 포항 이창균, 경주 손경익, 구미 유능종, 경산 정재학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확정됐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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