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행복 위해 대구통합신공항 유치하겠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지지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어오면서 군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바람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다”며 민선 6기를 이끌어온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후손들에게 번듯한 군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의 중심인 군위의 지리적 여건 최대한 살려야 한다”며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 통항 신공항 이전문제를 힘 기우려 반드시 대구 통합 신공항 군위군 이전을 성사시키는데 온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만 예비후보는 “6·13 선거는 김영만의 재선 문제가 아니라 군위군이 미래가 있느냐 소멸하느냐의 문제를 결정짓는 군위군의 존립에 관한 역사적 문제이라”며 “반드시 군위 군민의 행복을 위해 대구 통합 신공항 군위 이전을 마무리 짓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