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도립공원은 11월까지 오픈세트장 내 관아체험장에서 다도체험을 제공한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도체험 서비스를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주말·공휴일) 오픈세트장 내 관아체험장에서 녹차, 말차, 오미자차 등의 전통차 시음과 다도예법 체험을 제공한다.

다도체험 서비스는 문경새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찻사발의 도시 문경에서 새재의 아름다운 정취와 맑은 공기를 즐기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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