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고 카누부가 팀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미사리 경정 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회장배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안동여고 카누팀은 첫날 K-4 200m에서 1위를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에는 K-4 500m 1위를 확정하면서 종합성적 금3, 은1, 동1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2016년에 창단한 신생팀인 안동여고 카누부는 윤정기 감독과 방영오 코치 이하 4명의 선수들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관왕에 도전해 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른기사 보기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경북도서관, 30일까지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 개최 "선거 결과 착잡하지만 거대 야당 폭주에 맞서겠다" 포항공공스포츠클럽 황보 주, 전국종별복싱 -75㎏급 '정상'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배산임해' 특급호텔 최고 입지"…포항, 전문화된 지역 파트너
안동여고 카누부가 팀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미사리 경정 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회장배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안동여고 카누팀은 첫날 K-4 200m에서 1위를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에는 K-4 500m 1위를 확정하면서 종합성적 금3, 은1, 동1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2016년에 창단한 신생팀인 안동여고 카누부는 윤정기 감독과 방영오 코치 이하 4명의 선수들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관왕에 도전해 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주요기사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경북도서관, 30일까지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 개최 "선거 결과 착잡하지만 거대 야당 폭주에 맞서겠다" 포항공공스포츠클럽 황보 주, 전국종별복싱 -75㎏급 '정상'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배산임해' 특급호텔 최고 입지"…포항, 전문화된 지역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