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명에는 홍광중 전 경상북도교육위원회위원장, 조춘식 전 경북교육연구원장, 장은주 안동노인대학장, 안기환 전 경상북도교육청초등과장, 한승렬 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장, 권도현 전 고령교육장, 권대란 전 의성교육장, 김광남·이동철 전 상주교육장, 김교환·김길자·이대걸 전 안동교육장, 김형 전 봉화교육장, 김칠복 전 울릉교육장, 장도순·현낙길 전 문경교육장, 전준수·김태수 전 영천교육장, 서강홍 전 포항교육국장, 류중영 안동삼락회장, 강인순 전 경일고 교장, 강신종 전 옥산중 교장, 박정화 전 정평초 교장, 윤봉식 전 영해초 교장, 윤창희 전 하양초 교장, 이숙희 전 대흥초 교사 등 교육계 원로 100여 명(지지 동참 2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지지성명에 동참한 지지자 100여 명은 ‘교육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면서 차기 교육감의 자격으로 교육을 바라보는 정확한 눈과 교육애, 강력한 추진력을 지니고 경북교육 발전에 공헌한 바 크며, 경북교육을 가장 잘 아는 이경희 예비후보가 경북교육감이 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한 일이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