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6·13 경북도의원 선거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된 박용선 예비후보는 26일 “이번 경선 결과는 변화를 바라는 장량동민과 당원들의 기대가 담겨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잘사는 포항, 살맛나는 장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역 비례대표 도의원인 박 후보는 포항제철공고를 졸업후 포스코에 입사한 뒤 포항대·위덕대·경북대 대학원(석사)을 졸업할 만큼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왔다.
사회적으로도 애향단체인 포항향토청년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항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자문위원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