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인기강좌인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경북전문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권영실 강사의 지도아래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바리스타 자격증반 운영은 지난 2015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120명이 수강했으며 이 중 80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주민들의 열정과 호응이 높은 강좌로 올해는 수강생 60여명을 모집해 전원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남주 총무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수요에 맞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