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 김동희(56·자영업·울진군 울진읍)
△김동희(56·자영업·울진군 울진읍)=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뒤 과거 정권의 비리 척결과 급변하는 한·미·일·중국 간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물려 혼돈의 시간이 지나갔다.

그동안 어둡고 국민에게 불안감을 안겨줬던 남북관계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화해 분위기로 변화하길 바란다. 그리고 더는 중국과 미국 등 주변 강대국의 입김 속에 흔들리지 않는 공고한 남북관계를 통해 9천만 한민족이 통일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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