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 강윤구
△강윤구(52.직장인.영양읍 서부리)=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금강산 관광 중단, 개성공단 철수 등 경색되어 있고 핵실험 등으로 위기촉발의 위기에 처해 있던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다시 남북한 주민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본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65년간의 정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바꾸고 이를 토대로 남북이 이산가족과 문화, 경제 모든 부문에서 교류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바라며, 더 나아가 평화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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