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정,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 박태정 이장
△ 박태정 (68·노곡리 이장·김천시 농소면 노곡리)〓 600일 넘게 김천역에서 사드 반대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들은 남북정상회담에 사드 철거 희망을 걸고 있다. 언론 보도대로 남북 평화협정이 체결되면서 평화가 정착되면 사드도 필요 없게 되고 미군도 사드를 배치할 명분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

국방부가 사드로 인한 피해는 전혀 없다고 하는데 이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 우리나라에 평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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