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몬,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 정시몬 정시몬(52·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칠곡군 왜관읍)=북한의 핵무기로 극한으로 치닫던 남북의 분위기가 이번 정상회담으로 화해의 분위기로 반전되길 바란다. 그동안 남한은 남한대로 북한은 북한대로 경색국면으로 많은 것을 손해를 봤었다.우리는 한민족이기에 넓은 마음으로 상생발전을 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북한이 이번 회담을 계기로 세계 속으로 나오면 지난 날과 같은 말 바꾸기 행태는 쉽게 보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을 비롯 세계 강국들의 시선도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기사 보기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대명동 다가구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정부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지역의료 정상화는 국가의 헌법적 책무” 전세임대주택 12년치 임차료 보다 많은 수리비…법원 “LH도 수리비 배상 책임” 포항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외국어 통·번역 지원 사업’ 시행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명장 13명 간담회…"초격차 기술 전수 당부"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7기 모집…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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