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몬,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 정시몬
정시몬(52·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칠곡군 왜관읍)=북한의 핵무기로 극한으로 치닫던 남북의 분위기가 이번 정상회담으로 화해의 분위기로 반전되길 바란다. 그동안 남한은 남한대로 북한은 북한대로 경색국면으로 많은 것을 손해를 봤었다.

우리는 한민족이기에 넓은 마음으로 상생발전을 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북한이 이번 회담을 계기로 세계 속으로 나오면 지난 날과 같은 말 바꾸기 행태는 쉽게 보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을 비롯 세계 강국들의 시선도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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