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길,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 이정길(65·자영업·영덕읍 남석3리)
이정길(65·자영업·영덕읍 남석3리)=지난 10여년간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평화적인 관계로 바뀐 것 같아 신기하고 환영한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비핵화 뿐만 아니라 남북 및 한미 관계가 더욱 돈독해져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희망한다. 무엇보다 경제·사회·문화 등 전방위적인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 이산가족 상호 왕래 뿐 아니라 금강산관광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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