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아동복 ‘휠라키즈’ 에서 한 아동이 엄마와 ‘츄파춥스’ 콜라보 제품을 쇼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 휠라키즈에서는 막대사탕의 대명사격인 ‘츄파춥스’와 함께한 ‘콜라보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사탕 이미지처럼 달콤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츄파춥스 로고가 프린팅된 티셔츠와 운동화, 가방, 모자 등이다. 티셔츠는 3만5000원부터, 운동화는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유치원생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상품들이 판매된다.

‘츄파춥스’는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막대사탕의 대명사로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로고의 하나로 각종 기념일 선물용으로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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