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춘택,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 노춘택
노춘택(59.문경시 매봉로 46.청운사우나)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온 국민이 역사적인 날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마냥 좋아할 것은 아니고 그들이 왜 더 이상 핵실험,ICBM발사중지와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결정했냐(?)를 생각해봐야 한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지원보다 지속적인 대화와 사회문화교류를 통해 평화의 한반도,경제부국의 한반도가 되었으면 하는 국민 모두의 바램의 길로 가야할 것이다.

이번 회담은 북한이 비핵화로 가는 첫 단추에 불과한 것으로 어떠한 위장평화 공세에 즉각 호의를 베풀지 말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는데 우선해야 한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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