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 김명호 (54·포스코 포항제철소 제선부 원료공장 파트장) △김명호 (54·포스코 포항제철소 제선부 원료공장 파트장)=북한 나진에서 포항까지 이어지는 해상 운송 사업이 재개돼 영일만항이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우뚝 서고, 포스코도 제2의 제철보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북한 나진항은 한반도 최북방의 항구로서 겨울에도 얼지 않고 수심이 깊어 북한과 러시아의 값싼 원료를 가져올 수 있는 최적의 항만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향후 해상뿐만 아니라 동해안 철도를 따라 모스크바를 거쳐 유럽을 잇는 유라시아 철도가 생기면 남북을 잇는 NEW 실크로드가 완성돼 대한민국이 더욱 더 부강해 지리라고 확신한다. 다른기사 보기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경북도서관, 30일까지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 개최 "선거 결과 착잡하지만 거대 야당 폭주에 맞서겠다" 포항공공스포츠클럽 황보 주, 전국종별복싱 -75㎏급 '정상'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배산임해' 특급호텔 최고 입지"…포항, 전문화된 지역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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