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지나이트 투어에는 84명이 참가해 딸기 수확체험, 발우공양 체험, 도자기와 연등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직지사 이야기 여행 등 다채로운 일정을 즐겼다.
2008년 처음 운영된 직지나이트 투어는 경상북도 매년 야간 관광상품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김천시 고품격 야간 관광상품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발우공양 체험 등 사찰문화 경험이 추가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김천 직지나이트 투어는 10월까지 총 8회 실시 될 예정이며, 김천문화원이나 김천 직지나이트 투어(www.nighttour.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