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행사서 페이스페인팅 봉사

선린대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페이스페인팅 재능 나눔을 하고 있다.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뷰티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지난 28일 포항 오천 해병대 제1사단에서 제96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린 ‘제19회 영일만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행사’에 참여해 지역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이 행사는 효율성과 편리함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통해 따뜻한 정서를 일깨우고 글쓰기 실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강근영 선린대 뷰티디자인과 교수는 “지역의 여러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에서 학생들이 함께 호흡하고 재능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학생들이 다양한 봉사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선린대 뷰티디자인과는 매년 지역축제와 행사에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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