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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미래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는 뜻 깊은 경험"

GTEP사업단, 獨 산업박람회 참가···수출 상담·통역·마케팅 등 지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4월30일 17시49분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이 지난 23일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성훈 GTEP사업단장, 강동원 GTEP 요원, (주)아이로보 관계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75개국 5200개의 업체와 1만 명의 참관객이 찾은 이번 박람회는 2013년부터 ‘통합산업’이라는 주제 아래 독일의 industry 4.0 실현에 필요한 단계적 과제들을 매년 전시회의 핵심테마로 선정하고 있다.

동국대 GTEP사업단은 ㈜아이로보와 함께 참가해 기업의 수출계약 성사를 위해 수출 상담과 통역 지원, 사전 해외시장 조사부터 부스설치, 마케팅 관련 업무를 수행, 약 4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강동원(국제통상학 4) 요원은 “독일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Industry 4.0을 시행하면서 IoT 기반의 다양한 산업로봇을 볼 수 있었으며 전반적 기계 산업의 세계적 방향성을 보았다”며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과 통역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미래 무역전문가로서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화장품 원료 박람회’에 참가한데 이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도 참가해 중소기업의 마케팅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정성훈 GTEP사업단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유럽 시장의 흐름과 기계 산업의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며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방향과 학생들 진로준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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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